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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과 7차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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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2 22:38 조회 2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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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

- 일시 : 2021. 1. 11, 20:00~21:50
- 장소 : 온라인 (Zoom)
- 참석자 : 이인재, 이문국, 양승우, 오동균
      강도현, 김태민, 구균철, 조정기

[발제]

. 10장 교회론과 목회 : 오동균 / 11장 교회론과 목회 : 이인재
 
[토의사항]
o 계시에 대한 대한성공회 이해는 ?
 - 계시는 말로는 표현 불가능한 은총과의 만남 즉 은총에의 순수한 경험이며, 만남은 일종의 상징화를 통해 표현된다고 이해하는 성례전 관점(교회 목회)과 계시를 신의 의지가 역사속으로 개입하는 것 즉 하느님 나라의 자기 현현으로 이해하는 종 모델(사회선교 목회), 두가지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 계시는 성령의 은사와 유사하며, 개신교는 계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교단과 소극적 수용하는 교단이 있으며, 가톨릭은 공적 계시와 사적 계시로 나누며, 공적 계시가 사적 계시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 일반 계시(자연법칙내 변화)와 특별 계시(자연법칙을 넘어서는 기적)으로 구분된다

o 만인사제설 이해는 ?
 - 사제의 고유한 역할은 직무로서의 사제 사명에 있다.
 - 가톨릭 관점은 직무사제는 서품 받은 사제만이 갖는 공식적 직위이며, 보편 사제는 평신도 사제직을 의미한다
 - 현재 성공회 사제직은 제의적 역할(교회)과 봉사역할(사회선교기관)이 강조되고 있다.
 - 평신도(회중)의 역량에 따라 사제직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현실에서 모색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성공회의 분발이 요구된다.
 - 새로운 교회, 사제와 평신도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모색, 실험이 필요하다.

o 기독교(교회) 용어
 - 계시, 재림, 보혜사, 안수, 은사, 예시 등 교회 전문 용어 들이 일반인들과의 소통에서 공감대 형성에 문제가 된다(잘못하면 게토로 인식).
 - 비신자들도 부담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단어, 용어 사용이 필요하지 않는가 ?

[다음 발표자] 1월 25일 월 20:00
. 12장 모델들에 대한 평가 - 김태민
. 13장 제자들의 공동채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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