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연구분과

"21세기 선교학 개론"_다섯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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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작성자 nazirekim
작성일 2022.04.10 09:55 조회 2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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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

- 일시 : 2022. 4. 5, 20:00~22:10 / 장소 : 온라인 (Zoom)
- 참석자 : 양승우, 이문국, 구균철, 이인재, 오동균, 김태민

[발제]
- 8장 337-356(김경문) / 356-378(김태민)
- 9장 379-402(구균철) / 403-425(양승우)

[토의]

1. 선교방식의 분류체계와 언어들, 배타주의, 포괄주의, 다원주의 등에 한계가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선교의 본질적 차이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선교의 방법적 차이인지 구별해야 한다.
2. 브랜든 선교연구소가 선교의 하나의 방향을 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오늘날은 질문하는 시대이고, 그 질문을 구체화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3. 배타주의, 포괄주의, 다원주의에 대한 각자의 입장이 있으나 성공회가 이런 생각들에 경계를 두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공동체인 것이 중요하다. 실제 현상으로서의 종교의 다양성과 주장으로서의 종교의 다원주의(자)는 구별해야 한다.
4. 종교의 패러다임이 신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음. 종교와 신학의 목적은 인류를 위한 것이지, 신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인식하는 시대임
5. 선교는 원심력, 사목은 구심력 두 지향점을 융합하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다.
6.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는데, 교회는 교회 내부로만 바라보고 있었다
7. 이슬람의 구원관이 납득하기 편할 수 있다(시대별 예언자의 등장).
8. 종교와 권력과의 관계는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성공회는 공기도에서 정치지도자들을 위한 기도가 있다. 그럼에도 히틀러시대 독일 제도교회의 타락을 보면 경계심을 잃는 순간 교회가 불의한 권력의 부역자가 될 수 있다.

[다음모임]

- 4월 19일 오후 8시
- 10장 : 이인재,이문국 / 11장 : 오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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