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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드레인이 말하는 교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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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랜든선교연구소 기자 소속
작성일 2018.06.18 17:53 조회 6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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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rane on Future Present: Future Church

동영상 자료실에 올라온 John Drane on Future Present: Future Church 영상에 대해 간단히 안내합니다.

존 드레인은 (John William Drane, 1946년 10월 17일 - )은 영국 하틀풀에서 출생한 영국의 성서학자이며 잉글랜드 성공회 사제입니다. 그는 스코트랜드의 스털링 대학교의 종교학 프로그램을 창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버딘 대학교에서 유명한 해석학자 하워드 마샬에게 배웠고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저명한 성서학자 프레드릭 페비 브루스의 지도하에 Ph.D.학위를 받았습니다. 스펄전 대학교과 세인트 존 대학교에서 초청교수이며, 현재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환교수(adjunct professor)로 신약신학을 강의하며, 대표적인 초교파 단체인 '스코틀랜드 선교위원회'에서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John_Drane )

John Drane on Future Present: Future Church  영상에서 존 드레인은 교회의 미래에 관해  지금 우리가 시작할 수있는 중요한 세 가지 주제에 관해 논의합니다.

이 영상은 2016 년 11 월 옥스포드 교회 선교 협의회 (Pioneer Conversations Day)에서 촬영 된 인터뷰입니다.

 

첫째는 신비, 즉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인데, 그것은 오늘날 자존감으로 힘겨워하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적실성을 준다고 말합니다.. 

둘째는 첫째 주제로부터 도출되는 공동체의 문제입니다. 현대 도시사회에서 인간의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것. 현대 도시인들은 곁에서 살지만 친밀함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배당을 채운 고독한 회중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어떻게 공동체로 갱신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셋째는 우리의 공동체가 어떻게 현대인들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 입니다. 이것은 서비스(service)가 아니라 교류, 또는 함께함(engaging: 번역하기가 좀 어려움)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가진 좋고 우월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세로는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힘들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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